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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03-07-22
제목 달러/원 환율 21일 시황
환율이 달러/엔 하락과 외국인 주식순매수 전환으로 1170원대로 하락했다.
21일 달러/원 환율은 전주말보다 4.30원 하락한 1178.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달러/엔 하락 영향으로 전주말보다 1.70원 낮은 1181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곧 1182원으로 오른 뒤 롱(달러과매수) 이월분 정리로 9시48분 1178.80원까지 떨어졌다.
이후 환율은 역외 매수 등으로 10시39분 1180.50원으로 오른 채 횡보했고 1180원으로 오전거래를 마쳤다.
오후거래를 1180.30원에 재개한 환율은 기업네고 등 달러매도로 2시 1178.90원으로 떨어진 뒤 한동안 1179원대에서 횡보하던 환율은 장마감전 매수분 정리로 1178.10원으로 추가하락했고 1178.4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도쿄시장 휴장 영향으로 118.25~118.48엔 범위에서 횡보했고 4시3분 현재 118.37엔을 기록하고 있다. 엔/원 환율은 100엔당 995.60원 수준을 기록중이다.
증시의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051억원, 코스닥시장에서 341억원 주식순매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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