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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3 |
| 제목 |
한-중-일 FTA, “농수산물 거래 급증” |
한-중-일 FTA, “농수산물 거래 급증” 한-중, 곡물 및 양념채소류…한-일, 돼지고기 한-중-일 FTA로 교역 증가 가능성이 높은 농수산물 품목은 곡물류, 양념채소류(이상 한-중 FTA), 돼지고기(한-일 FTA)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중-일 FTA 공청회’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문한필 연구위원은 한-중 FTA로 쌀, 대두, 보리, 잡곡류(팥, 녹두 등)와 함께 참깨의 교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한-일 FTA의 경우 관세철폐로 돼지고기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중 FTA 민감품목으로는 고추, 마늘, 양파를 예상했는데 이는 국내 생산규모가 크고 관세율이 높은데다 중국의 국제경쟁력이 앞서기 때문이다.
또 가격경쟁력에 밀려 사과, 배, 감, 귤, 복숭아 등 온대성 과일의 수입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단 식물검역 규정에 의한 교역 제한 조치를 고려할 경우 중단기적으로는 수입가능성이 낮다고 언급했다.
일본은 돼지고기 수입제한 효과가 높은 수입관세가 적용되고 있는데 FTA 체결 후 관세철폐가 예상됨에 따라 돼지고기 수출이 크게 늘 것으로 분석했다.
쌀은 양국 모두 국제경쟁력은 낮으나 교역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지난 공청회는 한-중 자유무역협정 비상대책위원회(농어민단체) 대표단 30여명이 FTA 반대 시위를 벌이다 경비원들에게 끌려 나가면서 15분 정도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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