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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9 |
| 제목 |
극동亞-유럽항로 26개 서비스 중단 |
극동亞-유럽항로 26개 서비스 중단 유럽재정위기로 물동량 감소
해운업계가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선적량 감소로 극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선사들의 서비스 중 총 26개 서비스를 중단했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겨울철 비수기를 맞아 10월 1일부터 7일에는 유럽항로 전체 선박량의 약 23%가 중단됐고, 8일부터 14일에는 34%의 감축이 이뤄졌다.
한진해운이 포함된 해운동맹 CKYH의 NE4와 G6의 Loop3은 이 기간 이후에도 운항이 잠정 중단된다. 이외에도 10월 중순이후 선사들의 겨울 프로그램의 조기실시가 예상됨에 따라 10월 말부터는 계선율의 급상승이 전망된다.
이처럼 이달부터 유럽항로에서 선사들의 대규모 서비스 선복 감축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또 11월 1일부터 선사들이 TEU당 500~525달러 수준의 유럽항로의 운임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비롯한 머스크, ZIM, APL, CMA CGM, Hapaq-Lloyd, MOL은 각각 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500달러, FEU(1FEU는 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1000달러의 운임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또 OOCL, CSCL, MSC는 각각 TEU당 525달러, FEU당 1050달러를, UASC는 TEU당 505달러, FEU당 1010달러를 인상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유럽 재정위기로 유럽발 운송량이 가파른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며 “4분기 회복세도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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