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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13-12-03
제목 주요기관 내년 수출․환율 전망은?
주요기관 내년 수출․환율 전망은?

“수출 4.2~9.5% 증가할 것”

수출증가율 - 최저 4.2%, 최고 9.5%
원-달러 환율, 달러당 1058~1074원

국내 5개 연구기관과 한국은행은 내년도 우리나라 수출증가율이 4.2~9.5% 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올해 증가율(2.8~3.0%)보다 2배 정도 높은 수준으로 완연한 수출 회복세를 예고하고 있다. 주요 기관들은 미국과 EU 등 선진국들의 경기회복과 대중국 중간재 수출이 수출증가세를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

환율은 올해(달러당 연평균 1098원 예상)보다 다소 하락한 1058~1074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와 양호한 국내 경제 펀더멘탈 등으로 원화가치가 절상될 것이란 예상이다. 하지만 외국인 국내 투자 둔화, 내국인 해외투자 증가가 절상 압력을 상쇄해 절상폭은 제한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선진국-IT·자동차가 수출주도
◇수출전망= 산업연구원이 11월 21일 발표한 ‘2014년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수출은 세계경제 부진 완화로 전년보다 증가율이 높아진 6.7% 내외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시장인 중국 등 신흥권의 성장 둔화와 환율 하락 등이 제약요인으로 작용해 큰 폭의 수출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품목별로 보면 일반기계(8.5%), 정보통신기기(7.1%), 반도체(6.8%), 자동차(6.7%), 섬유(5.8%), 가전(5.5%), 석유화학(5.4%) 등은 5% 이상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해 내년도 수출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LG경제연구원은 주요기관들 중 가장 높은 9.5%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LG경제연구원은 선진국 경기가 개선되면서 선진국 가계들이 그동안 부채축소 과정에서 미루어두었던 내구재 소비에 점차 나서면서 가전, 정보통신기기 등 전기전자 부문과 자동차 수출이 내년에도 우리나라 전체 수출을 이끌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석유화학과 디스플레이 등 세계적으로 공급능력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장치산업 부문에서는 개도국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단가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 회복과 대중 수출의 견조한 회복세 등의 영향으로 내년 수출은 8.4%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미 수출 및 대유럽 수출 회복, 중국을 통한 중간재 수출이 확대되면서 수출은 상반기 7.5%, 하반기 9.3%로 연간 8.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도 수출이 올해보다 내년에 증가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은 세계교역이 점차 확대되면서 수출여건이 개선되어 내년도 수출증가율이 7.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은행은 IT수출이 견실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비IT부문도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아시아 신흥국의 성장세 둔화와 양적완화 축소와 관련한 금융불안 및 추가적 경기둔화 가능성 등은 수출의 하방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내년도 수출이 5.1%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미국 등 선진국의 점진적 경기개선 전망이 한국의 수출회복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미국의 출구전략 시행 및 이에 따른 신흥국 시장의 불확실성, 중국의 성장전략 전환, 엔화 약세 등 부정적 요인도 만만치 않아 연간 약 5% 내외의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다른 기관들과 비교해 가장 낮은 수준인 4.2%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KDI는 내년도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수출보다 내수 기여율이 높아지고, 환율이 연평균 1040~1050원 수준으로 떨어져 수출증가율이 수입증가율(7.7%)보다 상당히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원화절상되지만 폭은 제한
◇환율전망= 주요 기관들은 내년도 환율이 올해와 비교해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유로권 불안 완화와 국내경제의 경상수지 흑자 지속 등에 따라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연간환율은 1093원을 전망했고, 내년 상반기 1064원, 하반기 1053원으로 연간 1058원을 전망했다.

산업연구원은 2014년 원-달러 환율이 경상수지 흑자 지속과 여타 신흥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견실한 국내 펀더멘탈 등에 따라 하락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외국인의 주식자금 순매수 증가는 신흥국에서의 이탈 자금이 투자 안전처인 한국 증시로 유입되고 있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의 영향으로 환율 하락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내다봤다.

LG경제연구원은 내년 원화가 글로벌 달러화 강세 기조에도 불구하고 소폭 절상된 연평균 1060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상수지의 대규모 흑자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이어지면서 3000억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외환보유고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LG경제연구원은 내년도 환율이 ‘선진국 통화 강세’, ‘신흥국 통화 약세’라는 커다른 흐름 속에서도 원화와 위안화는 미달러 대비 추가 절상되는 신흥국 통화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은 올해 연평균 1100원 수준에서 내년 연평균 1060원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내년도 원화가치가 절상되겠지만 절상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경상수지 흑자 기조와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양호한 국내 경제 펀더멘탈,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원화 가치 등으로 2013년 대비 절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엔화 약세 지속과 미국 출구전략 시행으로 인한 달러화 강세,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심리 등은 원화 가치 상승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내년 달러화 대비 원화환율은 2013년보다 절상된 1070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미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가 내년 환율 향방의 최대 관건으로 예상했다. 우리나라는 큰 폭의 자금유출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원-달러 환율의 완만한 하락 추세가 예상되어 내년 1074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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