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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작성일 2013-12-03
제목 한국 수출, 일본에 추월당한다
한국 수출, 일본에 추월당한다


OECD 내년도 전망, 일본 7.8% > 한국 5.5%


‘엔저-원고’로 내년도에는 일본이 우리나라 수출증가율을 앞지를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지난 19일 OECD는 ‘2014년도 경제전망’을 통해 내년도 일본의 수출 증가율(엔화기준)이 7.8%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같은기간 우리나라의 수출 증가율(원화기준)은 5.5%로 전망했다.

OECD가 발표한 내년도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 전망치인 5.5%는 올해 우리나라 수출 증가율인 4.3%와 비교하면 소폭 상승한 수준이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 올해 수출 증가율이 1.9%인 것을 감안하면 내년 수출 증가율 전망치인 7.8%는 4배 이상의 상승 폭을 보여준 것이다.

이러한 전망은 지난해 9월 엔화의 평가절하가 시작된 이후 올해 초부터 일본의 수출(엔화기준)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된 것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달러기준 수출 증가율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지난달 ‘Trade Brief’를 통해 올해 7월부터 일본의 수출물량 증가율은 플러스로 반전되면서 엔화 평가 절하에 따른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 20일 일본 재무성은 일본의 10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6%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0년 7월 이후 최고 상승폭으로 엔화 약세와 글로벌 수요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다만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대비 26.1% 증가해 무역적자의 원인이 됐다.

10월 수출량은 전년 동기보다 4.4% 상승했다. 9월 수출량이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대폭 증가한 편이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의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량이 3개월 연속 지속되는 경우 내년 수출 전망 역시 긍정적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일본과 경합관계에 있는 자동차 등의 국내기업들은 타격이 불가피한 만큼 일본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 중 국외시장에서 일본 제품과 경쟁하는 품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56.8%에 달했다. 이는 일본과 교역하고 있는 동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또 올해 1월부터 8월까지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수출 상위 100대 품목 중 일본의 상위 100대 품목과 중복되는 품목은 총 55개로 작년 49개에서 6개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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